윈터타이어 가격, 보관방법, 수명까지 한 번에 확인하자!

안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이라면 겨울에 윈터타이어로 교체를 하셨을 거예요. 그런데 날씨가 따뜻해지면 따로 보관을 해두는 게 좋습니다. 그래서 봄에, 늦어도 여름이 다가오기 전에 교체를 해줘야 하죠.

 

 

그렇기 때문에 윈터타이어의 가겨과 보관 방법, 최대 수명까지 한 번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 윈터타이어 가격표
• 윈터타이어 보관 방법
• 윈터타이어 수명

 

 

 

 

 

 

 

 

윈터타이어 가격표

타이어 종류	가격
1. 금호타이어 윈터크래프트 WP72 205/55R17	114,200원 (지정점무료장착)
2. 한국타이어 윈터 아이셉트 에보3 엑스 SUV W330A 275/40R21	278,700원 (지정점무료장착)
3. 넥센타이어 윈가드 스포츠 2 SUV 245/60R18	124,160원 (지정점무료장착)
4. 한국타이어 윈터 아이셉트 에보3 엑스 SUV W330A 315/35R21	332,940원 (지정점무료장착)
5. 한국타이어 윈터 아이셉트 에보3 W330 255/40R20	206,620원 (지정점무료장착)

 

 

먼저, 윈터타이어의 가격을 확인해봤습니다. 위 가격은 다나와 타이어에 나와있는 인기상품순으로 나열된 겁니다. 생각 이상으로 비싼 가격도 있고, 무난한 가격대도 꽤 있죠.

 

 

물론, 차량에 따라 타이어의 종류가 달라지겠지만 같은 종류라도 타이어 가격비교 사이트에 따라 금액이 달라지곤 하죠. 이 부분은 어떻게 대처하고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지, 따로 정리를 해놓았기 때문에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거예요.

 

타이어 가격비교 사이트
👉 사용법 확인하기 👈

 

 

현재 글을 작성하고 있는 기간이 구매 시기가 아니라 보관 시기여서 가격에 대해선 빨리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사이트 사용법에 대한 내용을 숙지하시면 다음 시즌이 와도 가장 합리적인 구매를 하실 수 있을 거예요 :)

 

 

 

 

 

윈터타이어 보관 방법

윈터타이어는 영상 7도가 되기 전에 빨리 교체해주는 게 좋습니다. 왜냐하면 타이어란 게 고무로 만들어졌고, 자외선, 온도 등에 요소로 변형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럼 바로 보관 방법을 알아볼게요.

 

 

1. 교체한 곳에서 무료 보관

윈터타이어를 이번에 교체하게 되었다면 교체한 매장을 찾아가보세요. 그러면 보통 1~2년은 무료로 보관을 해줍니다. 그런데 아예 안 해주는 곳도 있어요.

 

 

개인적인 의견을 더해서 타이어 교체도 하던 곳이고, 이번에 윈터타이어도 구매했는데 서비스가 없다면 저는 업체를 옮깁니다..! (대부분 단골이면 무료로 보관 잘 해줍니다.)

 

 

 

 

2. 보관료를 지불하는 방법

윈터타이어를 교체한지 조금 지나고, 보관만 할 경우에는 대부분 매장들이 보관료를 받습니다. 예를 들어, 1년에 얼마 이런 식으로 말이죠.

 

 

이때, 단순 타이어 보관 값만 생각하는 게 아니라 윈터타이어를 빼고, 다시 기존 타이어로 교체하는 비용을 받습니다. 즉, 탈장착비를 받는 거죠. 이 비용은 지역마다 매장마다 다릅니다.

 

 

왜냐하면 지역별로 땅값(월세값 등)이 다르고, 매장별 서비스, 인건비 등이 다르기 때문이죠. 평균적으로 서울이 경기도보다 비싸다 정도만 이해하면 좋을 것 같아요.

 

 

 

 

3. 직접 보관하기

개인 창고 혹은 베란다가 넓은 집이라면 개인 보관도 괜찮다고 봅니다. 직사광선이 들지 않으면서 평평한 바닥에 보관을 해주면 되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관련 종사자가 아니라면 어차피 타이어 탈장착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매장에 보관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아니면 한 곳으로만 정비소를 다녀서 단골이 돼도 좋습니다.

 

 

 

 

 

윈터타이어 수명

윈터타이어의 수명은 특별하지 않습니다. 단지, 특정 기간에만 사용하다보니 더 길게 사용한다는 생각이 들 수 있어요.

 

 

보통 윈터타이어는 11월에 시작해서 3월쯤엔 전부 바꿔주죠. 그래서 타이어의 마모나 찢김, 긁힘 등의 현상이 비교적 적게 일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사계절 내내 사용하는 일반타이어와 비교해서 상태가 좋을 수밖에 없는 거죠.

 

 

하지만 아무리 상태가 좋더라도 타이어는 고무이기 때문에 경화 현상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5년 정도 사용하면 바꿔주는 게 좋아요. 조금 더 사용하고 싶다면 당연히 정비소에 들려서 전문가의 의견을 듣는 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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