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교체시기 제대로 알고 계신가요?

타이어 수명은 운전자의 수명과

연결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그만큼 타이어 교체시기를

제대로 알고 있는 게 중요합니다.

 

 

그렇기에 오늘은

타이어 교체시기부터

타이어 가격비교 사이트까지

한 번에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타이어 교체시기 3가지

타이어를 바꿔야 하는 상황은

정말 다양하게 일어납니다.

 

 

그 중에서도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도 누구나 알 수 있는 방법

3가지를 순서대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타이어의 나이는?

음식에 유통기한이 있듯

타이어에도 나이가 있습니다.

확인 방법은 초등학생도

구별할 수 있을 만큼 쉽죠.

 

 

타이어 나이 알아보는 방법

 

타이어의 나이를 알아내는 방법은

위와 같이 사이드에 있는 DOT를

확인해야 합니다.

 

 

그런데 처음보시는 분이라면

1~4번 중 무엇이 타이어 나이인지

헷갈리실 겁니다.

 

 

우선 정답은 4번입니다.

빨간 박스 맨 오른쪽에 1013이라는

숫자가 보이실 거에요.

 

 

앞에 10은 주차이고,

뒤에 13은 년도입니다.

다시 말해, 13년도 10주차에

만들어진 타이어라고 보면 되죠.

 

 

간단하죠?

 

 

만약, 아직도 헷갈리시다면

카드와 동일하다고 보면 됩니다.

카드에서 08/23이 나오면

23년도 8월까지 사용이 가능하죠.

여기서 달이 주차로 변경되었다고 보면 됩니다.

 

 

 

 

그런데 타이어 나이만 알면 될까요?

 

 

나이뿐만 아니라 수명을 알고 계셔야 합니다.

타이어의 수명은 평균 5~6년이죠.

그렇기 때문에 멀쩡하다 느끼더라도

바꿔주는 게 좋습니다.

 

 

왜냐하면 고무 자체가

많이 사용하지 않더라도

시간이 흐르다보면 균열이 발생하고,

다른 문제도 생기기 때문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이어 값이 많이 나가기 때문에

교체를 고민하거나 미루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하게 알아야 할 건

타이어 가격이 아니라

운전자의 목숨이죠.

 

 

만약 누군가가

타이어가 비쌉니까 당신의 목숨이 비쌉니까?

라고 한다면 어떻게 답하실 건가요?

 

 

당연히 운전자의 목숨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러니 타이어 수명이 다했다면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라도

바꿔주는 걸 권장드립니다 :)

 

 

 

 

2. 타이어가 일한 거리는?

타이어 교체시기를 알 수 있는

두 번째 방법은 주행거리입니다.

 

 

타이어 제조사에서는

대략 4만 ~ 8만km를 운전하게 되면

교체를 해야 한다고 말하죠.

그런데 범위를 너무 넓게 잡아서

말해주는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제조사 입장에서도

어쩔 수 없는 답변이었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운전자마다 운전 스타일,

자주 다니는 도로의 상태,

어떤 차를 운전하는지에 따라

완전히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죠.

 

 

어떤 말인지 이해가 되시나요?

 

 

만약 평소에 일반 승용차를

레이싱 대회에서 운전하는 것처럼

사용했다면 어떻게 될까요?

 

 

실제로 매일 그렇게 운전하는 사람을

보진 않았지만 타이어는

4만km도 버티지 못할 겁니다.

 

 

하지만 레이싱 대회처럼

운전하는 건 흔지 않은 일이죠.

 

 

그렇기에 정상적으로 운전을 했다면

개인적으로 5만km에 한 번씩

타이어를 바꿔주는 게

가장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아직 주행거리와 타이어 수명으로

교체시기를 찾기 어렵다면

세 번째를 확인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3. 타이어 마모 확인

법적으로 타이어의 깊이가 1.6mm 이하로

떨어지면 교체를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봐선 이해하기가 어렵죠.

 

 

타이어 교체시기 테스트

 

위 사진처럼

백 원짜리 동전을 활용해

타이어 마모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순신 장군님의

감투가 보이게 되면

무조건 타이어를

교체해야 한다고 보면 되죠.

 

 

동전만 있다면

10초 안에 확인이

가능한 방법입니다.

 

 

이외에 타이어 모양이

이상하거나 부정확할 때,

진동이나 소음이 발생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때는 혼자서

해결하려고 하지 마시고

가까운 카센터 또는

자주 가는 업체를 찾아가야 합니다.

 

 

왜냐하면 전문가도 아닌데

혼자 판단하고 방치를 해두다가

더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죠.

 

 

항상 안전이 우선이기 때문에

타이어가 이상한 낌새를 보이면

점검을 받아보는 게 좋습니다 :)

 

 

 

 

타이어 가격이 고민이라면?

사실 타이어를 교체하는 데

목돈이 들어가는 게 사실입니다.

그렇기에 교체 전에 많이 고민을 하죠.

 

 

하지만 무조건 교체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빠르게 타이어 가격을

비교해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금호 타이어, 미쉐린 타이어, 한국 타이어 등

타이어 업체가 지금은 너무 많죠.

많은 만큼 가격도 제각각입니다.

 

 

그래서 타이어 가격비교 사이트를 통해

가격을 알아보는 게 필수가 되었죠.

 

 

이 부분에 대해선 따로

정리를 해놓았기 때문에

교체를 결심하셨다면

확인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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